[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우리나라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29차분으로 항일 의병장 최익현과 고려국사 의천을 28일 내놓는다.

한국의 인물시리즈는 우리 역사교육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 특별히 기획제작된 시리즈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에 예술적 작품성을 더했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다. 조폐공사쇼핑몰에선 매달 20명에게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은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를 생각해 기획한 것으로 100인의 인물을 4년여 동안 50번에 걸쳐 매달 2명씩 내놓고 있다. 매월 최대발매랑은 1만개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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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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