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여성들 김치 담그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는 25일 광진구 새마을 회관에서 멘토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김치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멘토 다문화가정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을 포함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행사는 광진구 새마을 부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김치 장조림 오이지 북어채 무침 등 사랑의 밑반찬 총 135박스를 만들었다.

구청은 이들 김치를 홀몸 노인, 한부모가족, 실직가정 등 55명과 보훈단체 20명, 다문화가정 50명, 멘토할머니 1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