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6일 전국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강수 확률은 60~100%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60~150mm, 호남과 경남 40~100mm, 서울 경기 충청 강원 20~6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기상청 측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첫 원정 16강 경기를 치르는 날 다소 쌀쌀한 만큼 거리 응원을 할 때 겉옷을 준비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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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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