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이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크릿은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아쉽게도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스케줄이 잡혀 있어 이동하는 차안에서 응원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차 안에서 응원한다고 해 그 힘이 반감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며 "이청용 박지성의 골로 2:0으로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국민이 승리를 기원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