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는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디저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아시아 대표 4개국 빙수와 벨기엘식 콜드 & 샌드 와플, 화려한 색상으로 달콤함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 까지 배가 되는 스무디까지 다양하고 시원한 여름 디저트가 마련된다.

이번 여름 디저트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대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팥빙수를 비롯해 아보카도와 코코넛 밀크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식 빙수 에스 텔러(Es Teler), 코코넛, 바나나 등 과일이 듬뿍 들어간 필리핀식 과일 빙수 잭 프룻(Jack Fruit), 말린 열대과일로 달콤함을 더한 태국식 빙수 남 깽 사이(Nam Kaeng Sai) 등 아시아 4개국 대표 빙수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딸기, 멜론, 망고, 블루베리, 애플 등을 이용해 상큼한 맛을 더한 스무디와 쫄깃함이 일품인 벨기엘식 와플에 초콜릿의 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벨지안 콜드 & 샌드 와플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4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부가세 불포함 / 문의 및 예약 02-227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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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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