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티맥스소프트 사내 봉사동호회인 '나누미'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무료급식, 도시락 배달,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2008년 6월부터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티맥스소프트는 결손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매월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장애우 시설 및 아동복지기관,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과 헌혈캠페인, 농촌마을 돕기 '1사 1촌 운동' 동참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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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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