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은행권에서 집행된 캐리성 채권형 자금 해지로 인한 수급 요인등으로 단기금리가 큰폭의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오늘 통안1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다소 높게됐다. 하지만 이번 지준 반월에 초단기 자금 잉여가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안 물량이 6월말 분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적지않은 물량임에도 불구하고 입찰이 무난하게 된듯하다.” 28일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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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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