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L&C(대표 최웅진)는 지난 28일 '2011년 '칸스톤' 신제품 디자인 품평회'를 개최했다.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신제품 출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테리어 트렌드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칸스톤' 특징 ▲ 2011년 신제품 컬러와 패턴 등에 대한 소개와 소비자 패널 인터뷰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한화L&C 마케팅팀 관계자는 "인테리어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안목을 충족시켰을 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가져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니즈와 관심을 반영한 제품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소비자 패널 구성 및 운영 등 꾸준히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L&C는 이날 품평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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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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