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마케팅이사(오른쪽)가 나기노 암사재활원 원장에게 ‘소비자와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사회공헌캠페인’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8일 암사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장애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이영구 이사 외 12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 칠성사이다 350ml 스페셜페트 판매에 따라 적립된 3차 성금 1000만원을 암사재활원 나기노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 후 임직원은 각자 짝 지워진 장애아동들과 놀이문화 체험과 가상스튜디오 체험을 함께 했으며 아이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고 환경 정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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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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