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달부터 테이크아웃 메뉴 주문 시 1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테이크아웃 할인은 기존 제휴 카드와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도시락 메뉴는 할인 제외.

아웃백에서는 런치 세트 메뉴를 포함한 모든 메인 메뉴, 음료, 디저트 등 풀코스로 메뉴가 포장 가능하다. 특히 야외 나들이나 한끼 식사, 손님 접대, 파티 음식 등 목적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외식 문화 및 여가 시간 증가에 따라 테이크아웃 고객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아웃백은 테이크아웃 고객을 위한 할인 서비스를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인천 지역 매장에서만 테이크아웃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편 아웃백에서는 통신사 멤버십 카드, 제휴 카드 등을 통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할인 혜택으로 Olleh kt 고객들을 위한 1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SKT T멤버십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0% 포인트 적립이나 더블할인 20%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할인 시, OK캐쉬백 포인트 10% 차감)

최근 출시한 신한 아웃백 카드는 상시 30% 할인은 물론 설날과 추석 당일의 경우 최대 4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이크아웃 메뉴 주문 시, 추가 15% 할인이 적용된다.

아웃백 할인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홈페이지(www.outbac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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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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