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코믹한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는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막내 리지와 장난을 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는 "무서운 리지" 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리지의 사진을 나란히 올려 더욱 재미를 더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나와 리지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진정한 실세는 막내 리지일지도 모른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타이틀 곡 '마법소녀'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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