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지나(G.NA)가 섹시미를 강조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전 공개된 이번 사진은 다음 주 발매 예정인 지나의 데뷔 앨범 'Draw G’s First Breath'의 커버를 장식할 메인 재킷으로 지금까지 공개됐던 사진들과는 상반된다.

지나가 그간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선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지나는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 비와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연일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지나의 독특한 보이스컬러와 노래실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듀엣 작업을 한 비가 직접 지나에 대해 언급한 부분 역시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지나가 오랫동안 연습을 해오는 모습을 지켜봐 왔고, 실력이 매우 뛰어난 친구"라며 "진짜 노력파인 지나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관심과 격려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나는 오는 9일 데뷔 미니앨범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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