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에서 성형하지 않고도 가슴을 두 컵 사이즈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브래지어가 선보였다.

12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신제품 ‘인스턴트 부브 잡 브라’는 가슴을 자연스럽게 모아줘 억지로 밀어 올린 듯 부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다른 제품과 차이가 난다고.

이는 실리콘이나 여느 천으로 만든 패드가 아닌 미세 알갱이를 적용했기 때문. 이들 알갱이는 실리콘과 달리 체온을 즉각 발산해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고.

란제리 체인 앤 섬머스는 40DD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22파운드(약 4만 원)에 판매한다.

앤 섬머스 측은 “성형 수술 없이도 가슴 사이즈를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첨단 제품”이라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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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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