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8월31일까지 스마트폰 주식매매 고객대상으로 ‘갤럭시 S’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증권만의 특화된 스마트폰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스마트폰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고객들이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서 ‘갤럭시S’를 신청하고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매매를 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24개월)해주고 추가 이벤트 4가지 중 1가지를 더할 수 있게 했다.

추가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한달에 4000만원 이상 매매를 하면 통신요금(4만5000원)까지 지원해 통신료 및 할부금 부담 없이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최초 1년 이내에 1억원 이상 매매한 고객은 추후 매매가 없더라도 단말기 할부금을 최종 의무 사용 기간 동안 지원 해주며 ▲본인 이외에 추가로 1대 더 신청한 고객에게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 매매시 추가 신청한 스마트폰의 할부금까지 지원하는 1+1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고객 또는 최근 휴면고객에게는 8월말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현대증권은 추후 애플의 ‘아이폰 4’가 출시될 경우 스마트폰 이벤트에 추가하고 스마트폰 실전 투자대회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에서 볼 수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