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데뷔 초 휴대폰 없이 활동한 이유는 무엇일까.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이승기의 과거가 드러난다. 데뷔 초 휴대폰 없이 활동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이승기는 연예인답지 않게 휴대폰도 없이 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호감을 얻은 바 있다.

휴대폰의 진실은 조정린의 고발에서 비롯됐다. 이승기와 같은 소속사인 그는 ‘강심장’에 출연해 “모두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이승기는 바른 생활만 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어 이승기 탓에 자신까지 소속사에서 함께 쫓겨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드러난 의외의 행적들은 이내 데뷔 초 휴대폰 없이 활동했던 진짜 이유까지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이승기 당사자는 물론,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승기 일탈 사건의 전말은 13일 밤 ‘강심장’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