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는 록 음악 축제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뮤즈, 펫샵보이스, 매시브어택 등 15팀의 해외 아티스트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언니네 이발관 등 26팀의 국내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행사장에 설치될 예정인 와바 전용부스 'COOL BEER ZONE'에서는 생맥주가 현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또 맥주와 음악을 사랑하는 90여명의 와바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환경운동 관련 퍼포먼스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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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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