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전기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생명의 퇴직연금(확정급여형)에 가입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보험료는 총 729억원이며 지급방법은 퇴직보험에서 전환해 마련한다. 가입일은 오는 30일이다. 보험금은 퇴직급여가 발생할 경우 약 40%를 지급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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