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슈퍼스타'의 무대를 공개한다.

'슈퍼스타K' 시즌 2의 주제곡에 참여한 포미닛은 오는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슈퍼스타'의 무대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포미닛의 '슈퍼스타'는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2의 주제곡으로, 지난 19일 음원이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엠넷닷컴,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에 랭크돼, 현재 활동 중인 'I My Me Mine(IMMM)'과 동반 상승의 효과를 누리며 선전하고 있다.

신곡 출시마다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화제를 모았던 포미닛은 이번 무대 역시 특별히 제작한 안무와 새로운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을 통해 '폭풍 간지 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아와 지윤의 랩핑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얻고 있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일 이번 무대에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