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LG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팬들을 위해 영화 관람과 야구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27일 오후 2시부터 강남 씨너스 영화관에서 어린이 영화 '오션스'를 관람하고, 이어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를 응원하는 1+1 행사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영화 관람에 앞서 영화관에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도 즐길 수 있다. 관람 후에는 잠실구장에서 LG 선수 팬 사인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2010시즌 LG 어린이 회원(어린이 회원 본인포함 3인까지)으로 LG 홈페이지(www.lgtwins.com)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5명을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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