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KT와 함께 23일 서울 구로동 마리오타워에서 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클라우드컴퓨팅 시장동향,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 KT의 클라우드컴퓨팅 적용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차세대 성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컴퓨팅 시장동향 및 플랫폼에 대한 벤처기업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벤처기업의 클라우드컴퓨팅 시장 사업진출 타당성 검토 및 사업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라우드컴퓨팅 세미나는 4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5월 OPEN IPTV, 6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협회가 4번째로 개최한 세미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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