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2일 오후 5시 창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입학식’을 가졌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입학식은 지난 6월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대표 등이 참석해 기업의 입주를 축하하며 창업의 고충을 함께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함께 땀 흘릴 것을 약속했다.

영등포구 창업지원센터는 첨단지식기반의 서울형 신산업 육성과 영등포벤처벨리 육성 개발에 발맞춰 효율적인 벤처기업 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운영돼 올 6월에 제2기 창업기업이 입주했다.

지역경제과(☎2670-3424)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