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청순한 이미지는 꾸며진 것. 실제 내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유진은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녀는 ‘사실 나는 섹시하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유진은 “사실 청순한 이미지는 일부러 꾸며져서 만들어진 것”이며 “실제 내 모습은 청순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롤모델로 전인하를 꼽으며 “정말 여배우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다”며 “정말 본 받고 싶은 연기자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30살이 되니 29살 보다는 힘이 난다”며 “뭔가 도전 정신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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