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잘만테크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생산중인 3D 모니터부문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지난 21일 발표된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3D 생산시설(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설될 3D 생산시설 자금 규모는 대략 49억6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투자자금 규모 및 투자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8월4일과 5일 유상증자 청약 완료 후 이사회결의를 통해 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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