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탤런트 주원이 화보촬영을 통해 색다를 매력을 선보였다.

주원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시크한 댄디룩을 소화했다.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을 맡은 주원은 '스타일 H' 8월호의 옴므*핸섬(Homme*Hansome)의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선배들처럼 오랜 세월 연기를 즐기듯 하고 싶다. 지금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구마준의 연기에 고심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22일 37.9%의 자체 최고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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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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