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신제품 로마의휴일 시리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는 28일 하반기 신제품 '파워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사 디자인 연구소에서 선정한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했으며,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지모카, 코지밀키, 단, 버킨, 로마의휴일, 아이마리+ 등의 컨셉으로 침실세트 5종과 아이방 1종으로 구성됐다.

코지시리즈는 6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하부서랍, 모듈박스 등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장롱은 리바트 제품 중 최저가로 책정,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인 단은 모자이크 패턴으로 디자인했으며, 국내산 무늬목으로 예술성을 가미했다. 버킨은 영국의 전통과 기품을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업 거울로 LCD를 적용 얼굴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깨끗하게 메이크업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손가락으로 오른쪽 스위치를 터치하면 불이 들어오고, 빛 세기는 3단계로 조절이 된다.

로마의휴일은 공주풍의 침대라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화장대에 티슈 전용함과 내부 휴지통을 넣어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아이마리는 총 3가지 타입으로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3가지 옵션 색상을 추가하고 옵션박스, 4단 수납장, 미니옷장 등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창제 수석디자이너는 "매 순간 새로운 느낌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오래도록 옆에 두고 자랑하고 싶은 가구를 목표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리바트 신제품 버킨 시리즈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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