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계약직 공무원(의사)공개 채용을 한다.

이번에 채용하게 되는 지방계약직 공무원은 의사로 각각 1차 진료실에서 근무하게 될 의사(지방계약직 가급)과 결핵실에서 근무하게 될 의사(지방계약직 나급) 각 1명으로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기준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 지방계약직공무원규정제3조(채용자격) 별표1의 채용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 ▲ 의료법에 의한 의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으로 채용하게 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8월 2 ~ 6일 보건위생과(용산구 원효로 1가 25, 보건소 3층)에서 이루어진다.

면접 시험은 8월 10일 오후 2시 용산구 보건소 보건위생과(3층)에서 이루어진다.

응시원서 접수시 지참 및 구비서류로는 ▲응시원서(응시원서 교부처에서 교부하는 소정양식) 1통 ▲최종학력 증명서 및 의사 사본 각 1통 ▲이력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 각 1통 ▲사진 4매(6월 이내에 촬영한 반명함판 3.5㎝×4.5㎝) ▲ 응시수수료 가급-1만원, 나급-7000원(용산구 수입증지) 등이다.

용산구는 이번 의사 공개 특별 채용을 통해서 구민에게 의료복지 분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산구청 보건위생과(☎2199-802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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