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천개혁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공천개혁특위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부위원장에는 박효종 서울대 윤리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위원에는 원내에서 정진섭정희섭김정훈최구식안효대이종혁이진복주광덕박준선이은재이정선 의원이 참여한다.

원외 위원은 공형식 경기 오산당협위원장과 이수희 서울 강북을 당협위원장, 신도철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서경교 외대 정치학과 교수,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장훈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민전 경희대 학부대학 교수 등이 포함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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