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희수 전 성동구 부구청장이 동대문구 부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서대문구 부구청장에 조명우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생활환경기획관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성동구 부구청장에 김인철 서울시 일자리 창출대책추진단장, 도봉구 부구청장에 장인송 서울문화재단 정책보좌관, 노원구 부구청장에 박용래 전 관악구 부구청장이 발령받았다.▶본지 2010년 7월 29일자 '서울시 부구청장 인사 '카운트다운' 기사 참조

또 구로구 부구청장에 김경호 서울시 교통기획관, 관악구 부구청장에 윤준병 여성정책기획관이 임명됐다.

이들은 30일 오전 9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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