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명품돌’ 샤이니가 뮤직뱅크 1위 수상 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지난 30일 두 번째 정규음반 타이틀곡 ‘루시퍼’로 뮤직뱅크 K 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한지 1주일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이후 멤버들은 샤이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의 감동이 전해지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샤이니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리더 온유는 민호의 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단체사진 외에도 멤버들 각 각 꽃다발과 트로피를 들고 찍은 개인사진을 공개했다. 리더 온유는 눈물을 많이 흘리는 관계로 아쉽게 개인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는 후문.

사진 외에도 멤버들은 자신들과 방송국 스태프들을 위해 애써준 팬들에게 글을 남기며 감사 표시를 잊지 않았다.

컴백 1주일 만에 첫 수상의 기쁨을 맛본 샤이니는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샤이니 공식홈페이지)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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