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한층 성숙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3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음반 타이틀곡 ‘푸시 푸시’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씨스타는 자신들의 색깔에 맞는 깜찍한 무대의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걸 그룹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푸시 푸시’는 스스로의 매력을 자신 있게 뽐내는 당당한 소녀들의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신나는 아프리카 사운드와 신스 악기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세븐(SE7EN), 태양,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미스에이(miss A), 옴므(Homme), 채연, G.NA, 씨스타(Sistar), 장윤정, 주석, LPG, 로티플 스카이(Rottyful Sky)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MBC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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