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에이앤피파이낸셜이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에 '광명지점'을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광명지점은 광명시와 시흥시를 중심으로 서울과 인천사이 경기도 중부 지역의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광명지점은 38%로 금리를 인하한 뒤 처음 개점하는 지점인 만큼 향후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한 지역밀착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지점의 신설로 에이앤피파이낸셜는 전국 58개의 지점망을 보유, 국내 최대 소비자금융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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