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NHN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NHN는 전거래일 대비 2.18%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중심의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전날 NHN는 0.54% 하락한 1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솔로몬투자증권은 NHN이 네이버 재팬, 모바일 게임, 모바일 광고에 성장 동력 찾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4000원을 유지했다. 심재인 연구원은 "NHN이 올해 네이버재팬, 모바일 게임, 모바일 광고서에 성장 동력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미현 기자 grob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