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이 '얼짱 아기' 문메이슨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신정환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의 한 프로그램 '수상한 세남자' 녹화에서 문메이슨과 함께 촬영장을 찾았다.

문메이슨을 반갑게 맞아준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문메이슨에게 '최고의 누나'로 선택 받기 위해 무한 쟁탈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문메이슨에게 CF 못지않은 모습으로 피자를 먹여주는가 하면, 관심을 끌기 위해 영어 실력까지 발휘하는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애프터스쿨의 애정공세가 펼쳐졌다.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든 문메이슨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발을 떼지 못해 다음 스케줄이 지연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5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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