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적지만 의미있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6일 오후 방송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국시청률 2.5%를 기록했다.

비록 다른 프로그램들 보다는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대중성 보다는 심야 시간대에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유익함으로 의미있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V.O.S & 먼데이키즈, 박승화 & 알리, Chess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훌륭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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