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까지 올라섰다.

232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다소 확대되면서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투자주체들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보다는 여전히 단기 매매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시스는 조금씩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233.2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고점을 233.45까지 끌어올렸다.

외국인이 140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7계약, 562계약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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