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S501 박정민이 김현중에 이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정민은 10일 대만 최고 드라마 제작사인 코믹리츠와 한국의 로이 미디어가 한류 허브의 기점을 만들고자 합작해 만든 외국계 회사인 CNR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활동에 나선다.

이에 소속사측은 "박정민은 향후 국내 활동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CNR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SS501 이름으로 활동하는 모든 일에 적극 참여 할 예정"이라며 SS501의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민은 국내 활동을 먼저 시작하기 위해 몸 만들기를 병행하며 향후 진행 될 프로젝트에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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