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미국의 경기회복 둔화 영향으로 12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선주들은 줄이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LS네트웍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원(14.93%) 상승한 7만8500원을, 벽산건설우는 1500원(14.78%) 오른 1만1650원을 기록중이다.

LS네트웍스우의 경우 3거래일 연속, 벽산건설우는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 금호산업우, 성문전자우, 비티씨정보우, 동부하이텍1우, 쌍용양회우, 대우차판매1우, 대원전선우, 노루페인트우 등 우선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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