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분석이다. CRS 또한 업체물량 나오며 하락세를 보인후 보합권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

12일 오후 1시1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5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4bp 떨어진 3.08%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보다 5bp 하락한 3.65%와 3.87%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소폭 벌어지고 있다.

CRS는 1년물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전일대비 2bp 내린 1.87%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보합인 2.37%와 2.8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22bp에서 -120bp를, 3년물이 전일 -133bp에서 -128bp를, 5년물 또한 전장 -110bp에서 -104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전반적으로 장이 엷다. IRS가 5bp 정도 하락했지만 금통위 영향인지 가격이 잘 안나오고 있다. CRS는 업체물량 좀 나오며 2.5bp정도 하락했는데 이후 보합권으로 돌아서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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