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점은 13일부터 26일까지 구매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다음 달 15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라장 초청 연주회' 초대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금액과 상관없이 경품응모권이 지급되며, 각 점포에서 응모를 할 수 있다.

런던 필하모닉은 품격 있는 앙상블의 대명사로 1932년 창단된 이후 아드리안 볼트, 버나드 하이팅크, 게오르그 숄티 등 세기의 거장들이 지휘를 맡아왔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협연한다.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