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PM의 비밀스러운 숙소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에서는 2PM의 숙소를 전격 공개한 것.

2PM의 숙소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공개된 적이 없기 때문에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숙소 공개는 방 뿐만 아니라 거실과 화장실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2PM 멤버들이 자고 있는 모습도 살짝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하하몽쇼'에서 일일엄마로 나선 하하와 MC몽은 2PM 멤버들을 깨우고 씻겨줬다. 이런 모습이 고마웠던 2PM 멤버들은 직접 하하와 MC몽을 씻겨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엄마한테 일러봐'에서는 2PM 멤버들간의 오해를 풀어주는 코너다. 2PM멤버들의 폭로전은 오히려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하하와 MC몽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여름 휴가도 떠나지 못한 2PM멤버들에게 여름 보양식을 마련해주기도 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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