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인기가요 MC 조권이 입간판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권과 함께 진행했던 인기가요 MC 설리와 정용화는 “조권은 해외공연으로 인해 이날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조권이 “월드스타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이날 정용화는 가수를 소개할 때 동료 조권의 흉내를 내며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 샤이니, 손담비, 미스에이(miss A), 조성모, 환희, 시크릿, 레인보우, 인피니트, 나인뮤지스(9muses), GP Basic, JQT, 지나(G.Na), 홍진영, 주석, 허니패밀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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