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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탈아리아는 일본 J&K Corporation과 GUI 컨텐츠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탈아리아는 지난 2009년 KENWOOD AVN 단말기(모델명: Exelon)에 FXUI®솔루션 탑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1차년도에 공급한 엔진과 기술 개발 결과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후속모델의 GUI개발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덕호 대표이사는 "까다롭다는 일본 제조업체로부터 토종 솔루션 및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일본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시장에서의 신뢰를 토대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탈아리아는 올해 미국 디트로이트 에서 열린 ARM Graphics in Automotive Technology Day에 참가하여 차량 용 3D Cluster와 Center Fascia GUI 데모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Automotive OEM업체와 Tier1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탈아리아의 FXUI는 임베디드 전용 GUI 미들웨어로, 삼성전자, LG전자의 휴대폰 및 다양한 휴대기기에서 상용화됐으며 GUI에 동적인 비주얼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탈아리아는 지난 2009년 KENWOOD AVN 단말기(모델명: Exelon)에 FXUI®솔루션 탑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1차년도에 공급한 엔진과 기술 개발 결과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후속모델의 GUI개발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덕호 대표이사는 "까다롭다는 일본 제조업체로부터 토종 솔루션 및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일본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시장에서의 신뢰를 토대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탈아리아는 올해 미국 디트로이트 에서 열린 ARM Graphics in Automotive Technology Day에 참가하여 차량 용 3D Cluster와 Center Fascia GUI 데모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Automotive OEM업체와 Tier1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탈아리아의 FXUI는 임베디드 전용 GUI 미들웨어로, 삼성전자, LG전자의 휴대폰 및 다양한 휴대기기에서 상용화됐으며 GUI에 동적인 비주얼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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