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신작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템페스트'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됐다고 19일 밝혔다.

'템페스트'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FM스튜디오(대표 양승용)가 개발한 전략 RPG로 피처폰용으로 제작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3대 이동통신사 출시를 마쳤다.

컴투스에 따르면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템페스트'는 모바일게임에서는 흔치 않은 전략 RPG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 서비스 이전부터 3000명 이상이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이번 '템페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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