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트로트 퀸 홍진영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홍진영은 20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내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홍진영은 여성미를 과시한 시원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내사랑’이란 곡은 ‘사랑의 배터리’에 이은 밝고 경쾌한 트롯 곡으로 환상의 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작업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대국남아, 나비, 성은, 블랙리스트, JQT, 나인뮤지스, 서인국, 바비킴, 초신성, 홍진영, 장윤정, 레인보우, 환희, Homme(창민&이현), 조성모, 손담비, 이루, 세븐, DJ DOC, 시크릿, 샤이니(SHINee), 보아(BoA)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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