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증권사의 선물 순매수가 한때 9339계약을 기록하며 지난 7월9일 9339계약(종가기준)을 넘어섰다. 최근 증권사 상품들이 상당부분 매수로 들어와 있는데 장을 받치기 위한 것도 상당부분 있는 것 같다. 또 전에 숏베팅하고 아직 꺽지 않았던 물량에 대해 손절환매도 일부 있어 보인다. 오늘 국고20년물 입찰이 있어서 정상적이면 매도헤지를 해야할텐데 생각보다 강하게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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