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지난 주 '강심장 - 여름방학 특집' 1탄에 출연해 쉴 새 없는 애드리브로 큰 웃음을 준 신정환이 24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2탄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 사건의 자세한 내용을 털어놓았다.

신정환은 지난 2008년 7월 자전거 사고로 한 차례 큰 부상을 당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자전거 사고 이후 자전거는 포기했는데, 이번엔 오토바이에 관심이 가더라"고 말해 모두 실소를 자아냈다.

이어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경기도 용인 근방의 도로를 달리던 중,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한 끔찍했던 사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사고가 벌어진 현장에서 신정환의 모습을 촬영해놓은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어떤 상황에서 사고가 벌어진 것인지, 당시 신정환이 기억하는 사고 후일담은 오늘 밤 11시 5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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