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최근 솔로활동에 나선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진한 키스신 티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나르샤는 티저에서 잠깐 선보였던 농염한 키스신이 풀버전으로 공개되며 나르샤와 그룹을 결성한 후배그룹 써니힐의 상큼한 연기와 나르샤의 마지막 깜찍한 반전까지 담아냈다.

방송활동은 물론이고 뮤직비디오 오픈도 하기 전에 이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맘마미아'는 뮤직비디오의 공개와 함께 더욱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나르샤는 음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도전한다. 이번 키스신도 곡 색깔과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위해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강렬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맘마미아' 음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속곡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24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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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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