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블유(W Korea)]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그리스 신화의 다양한 신들로 변신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에서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정제된 클래식한 이미지를 벗고 이례적인 패션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는 "유노윤호는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매우 즐거워했다. 무엇보다 성실하게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W Korea' 9월호의 스타일리스트 특집으로 기획됐으며,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씨가 참여했다.

한편 유노윤호의 이번 화보는 'W Korea'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더블유 홈페이지(WKorea.com)를 통해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더블유(W Korea)]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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