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웅진에너지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날 보다 550원(3.30%)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웅진에너지에 대해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앞으로의 상승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태양광산업의 성장성이 긍정적"이라며 "발전 설치량이 2008년 5.8GW에서 2012년 23GW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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