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지나(G.NA)가 후속곡 ‘수퍼솔로(Supa Solo)’로 또 한 번 정상을 노린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나는 후속곡을 ‘수퍼솔로’로 확정하고 무대에서 그간 숨겨왔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 콤비에 신사동호랭이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곡 ‘수퍼솔로’는 웅장한 비트에 지나의 매혹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파워풀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사운드로 구성됐다.

실력파 랩퍼인 스윙스(Swings)가 랩피쳐링을 도와 곡의 퀄리티를 높인 한편, 매번 색다른 피쳐링 게스트의 참여가 빛냈던 지나의 무대가 보여줄 색다른 구성과 연출도 기다려진다.

‘수퍼솔로’는 사랑에 연연하기 보다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수퍼 솔로로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내용의 노래로 지나는 혼자서도 꽉찬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로 압도할 예정이다.

더욱이 ‘수퍼솔로’는 지나의 데뷔앨범 발매 당시부터 타이틀곡 감으로 일찌감치 거론되며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터라, 대중의 기대감은 더욱 치솟고 있다.

지나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준비를 마치고, 이번 주 후속곡 ‘수퍼솔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